본문 바로가기

핫토픽

여행사직원이 알려주는 초저가 항공권사는 꿀팁

여행사직원이 알려주는 초저가 항공권사는 꿀팁  

 

여러분들은 이번 여름에는 어디로 휴가를 가시나요?

 

해외는 자가격리2주가 필요하니 해외여행은 어려울거 같지만 주변에 많이들 준비하고 가시더라고요.

 

 

현재 국내는 정말 매주 어느지역이든 풀빌라, 팬션, 글램핑장은 항상 예약이 꽉차있습니다.

 

해외로 못나가는 분들이 모두 국내로 몰렸나봅니다.

 

야놀자 캡쳐

 

해외든 국내든 비행기를 이용해서 항공권을 예약하려고 할때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살까하고 싸게 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실 텐데

 

여행사 직원이 항공권 사는 진짜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월이 가장 고가, 11월이 가장 저가

 

8월에 여름휴가도 있고 다들 무더위를 피해 놀러가기 때문에 항공권이 있다면 그게 다행일 거 같네요. 반대로 11월은 비수기에 특별한 황금연휴도 없는 달이라 가장 저렴하다고 하네요.

 

 

티켓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구매

 

 

주감 마감 할인 항공권의 가격은 대체로 일요일부터 내려가기 시작해

화요일 오후 2~4시에 최저점을 찍습니다.

 

 

출발은 일,월,화요일 
돌아오는 날짜는 월,화요일

 

 

여행날짜를 잡지 않으셨다면 가장 저렴한 출발날짜와 돌아오는 날짜로 잡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출발시간은 아침보다 밤이나 새벽

 

일반적으로 저가 항공은 이른 오전에 출발하거나 늦은밤에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항라운지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

 

 

출발하기 19주 최소 6주전 예약

 

얼리버드(조기 예매)티켓은 기한이 많이 남은 항공권의 프로모션중 하나입니다.

19주전에 항공권을 구매하는것이 평균 8%정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보통 출국 8주 전부터 국제선 항공권 요금이 슬슬 올라간다고 하네요.

 

 

3일전 땡처리 싸이트 이용

환불,취소규정이 깐깐하지만 임박상품/주말특가을 이용하면 아주 저렴하게

 

항공권을 초특가로 살 수있습니다. 어짜피 팔지 못하는 자리 항공사에서도

금액을 낮춰서라도 팔자는 항공권입니다.

 

 

사이트 쿠키 삭제&시크릿 모드

 

웹브라우저에 항공권 검색 기록이 남아있으면 ,

 

항공권 가격이 들어갈때 마다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브라우저에 남아있는 쿠키데이터를 사용자 검색내용을 찾아 티켓판매

사이트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항공권을 싸게 사기위해서는 인터넷 기록, 쿠키 및 캐시를

모두 지운 뒤 시크릿 모드로 들어간 상태에서 보는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연합뉴스캡쳐

이번에 코로나도 터지고 안그래도 항공사에서 여러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

  [에어부산 , 두차례 여정변경 수수료 무료]등 

 

이런 꿀정보 까지 알고 구매하면 정말 최최최

 

초초초초 저가로 항공권을 구할 수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