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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2000만원 대출 지원(개인일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과 신용이 하락한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으로 2.3% 수준의 낮은 금리에

대출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과 신용이 하락한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그간 집합금지 · 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을 이행한 특별업종에 대한 피해 지원 프로그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반

업종에는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2차 추경을 통해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금융기관

협약 등을 거쳐 이번 특례보증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하네요. 

개인일수

지원 대상은 매출 감소로 인해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지급받은 일반업종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라고 합니다.

단 특별피해업종 요건으로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지급받은 소상공인은 제외라고 합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통해 5년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네요. 즉, 1년은 거치해 이자만

내고 4년 동안 상환하는 시스템인거죠. 기존에 대출금 연체 이력이 있을지라도 보증심사일 기준 연체 사실이

해소된 경우에는 보증 지원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연체 이력은 괜찮지만 심사일에 연체가 

진행 중이면 불가능하단 의미와 같죠.

개인일수

 

 

일반보증의 경우, 보증심사일 기준 3개월 이내에 30일 이상 대출금 연체 사실이 있거나, 10일 이상 대출금

연체가 4회 이상 있는 경우 보증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중기부는 금융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2.3% 수준의 낮은 대출 금리를 적용합니다.

지역신보에 납부하는 보증수수료를 1년차에는 면제하고, 2~5년차에는 0.2%포인트(0.6%) 감면하는 등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최대한 덜어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하네요.

 

개인일수

이번 특례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13개 시중은행

각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해요. 중기부 기업금융과장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의 경우 차입금 증가

등으로 인해 신용도가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생길 것이 우려된다며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긴급자금을 공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개인일수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지급받은 일반업종의 특히, 연체 중이지 않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 지원

사업이기에 대상을 정확히 확인해보시고 해당이 된다면 당연히 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3%면 매출이 적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일반적으로 받기엔 어려운 금리이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지급받은 소상공인이 대상자이기에 이에 해당되지 않는 소상공인 분들은 위 대출

지원 신청이 불가하죠. 해당자 이외의 소상공인분들 역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힘든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운영이 힘든 소상공인분들은 저희 머니히어로로 문의하시면 최대한 고객님의 상황에 맞고 금리가 낮은 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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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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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2000만원 대출 지원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과 신용이 하락한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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