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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중랑구, 사업자를 위한 손실보상 전담창구 오픈 (머니히어로 중랑구일수)

 

8월 5일 부터 코로나 19 대응 과정에서 폐쇄, 소독 조치등으로 피해 입은 기관이나 영업장에 대한 손실보장을 정부에서 적극 지원합니다.

 

중랑구일수의 의료기관, 약국, 영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폐쇄나 업무정지, 소독으로 입은 피해에 대한 손실 보상에 나섰습니다.

 

접수방법중랑구일수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 방문

접수처

중랑구 보건소 4층 손실보상 전담창구 ( tel. 02-2094-2852)

(서울 중랑구 봉화산로 179, 중랑구일수보건소 4층 역학조사팀 )

필요서류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증빙서류

 

접수는 중랑구일수보건행정과 보건소를 방문하여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랑구일수는 지역 내 코로나 대응 조치가 시행되었던 의원과 약국, 음식점 ,미용실, 노래방 , pc방,편의점을 포함한 152개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일 부터 손실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발적으로 소독 및 휴업한 기관이나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명령을 받은 업소는 이번 보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랄게요.중랑구일수

또한 손실 보상 접수창구를 상시로 운영하여 원활한 손실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하니 손실입은 중랑구일수사업자분들 일반영업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상내용은 소독명령으로 인해 소요된 비용과 시설과 장비, 인력 투입비용을 산정하여 매출 감소분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고 해요.

중랑구일수

해당 자원을 원래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기회비용, 폐쇄기간 동안의 영업손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산정한다고 하니 사업자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출처 : https://www.jungnang.go.kr/portal/bbs/view/B0000151/132389.do?menuNo=200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