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0억 원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다주택자들의 세금부담이 커지자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해요.
18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동향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서울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4억7163만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24억7301만원
으로 4년 5개월 동안 무려 10억148만원이 뛴 것입니다.
개인일수
2019년 12월 정부에선 초고가 주택의 가격을 잡기 위해 15억원이 넘는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게끔
했죠. 경제만랩은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 증가와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등으로 서울 대형아파트들의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아져 평균 매매가격이 계쏙해서 치솟아 오르는 것이라고 분석했어요.
정부에서 다주택자들이 더 이상 집을 사기 힘들게 세금을 올렸고 여기에 서울 아파트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생겼어요. 그렇다보니 다주택자들이 주택들을 유지하기가 버거워 차라리 여러 주택을 가지고
있기 보다 주택 하나를 알차게 가지고 있자고 생각한 것이죠.
개인일수
가격 상승세는 실거래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 아이파크 149.78m²는 2017년 5월 12일 18억9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지난달 7일에는 46억원에
거래됐다고 합니다. 27억1000만원 오르고 143.4%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죠.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158.705m²는 2017년 5월 8일 11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지난달 8일에는
16억5000만원 상승한 28억4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여러 주택을 가지기 보다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대형 아파트의 가격까지도 치솟고 있는 거죠.
개인일수
현재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보면 다주택자들에게는 최대한 집을 팔게 만들려 하고, 무주택자들에게 지원하려
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대출 규제가 너무 강하게 압박해 무주택자들도 사실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해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높은 집값에 비해 너무나도 어려운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실수요자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들은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든 대출을 받아야 하지만 내년부터는 DSR 규제가 확대 시행되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더욱 낮아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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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선호 영향"… 서울 대형아파트 4년 반 새 '10억' 상승 - 머니S
서울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0억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주택자 세금부담이 커지자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18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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