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 선지급 25만개사에 지급…"설 연휴에도 정상지급한다" (사업자일수)

사업자일수

소상공인 손살보상 선지급 신청이 시작된지

10일만에 40만 1322개사가 신청하고 25만 5487개사가 보상을

받은 것으로 집계됬습니다.

 

중소밴처기업부는 28일 오후 1시기준 누적 40만 1322개사가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을 신청했고 이중 25만 5487개사가

보상금을 지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자급된 보상금은 총 1조 2693억 40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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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고 있다"며 "이에 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월2일 중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약정·지급 모두 정상진행 될 수 있도록 긴급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의 추세라면 설연휴가 끝나기전까지 대다수의

분들이 지급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휴일연휴

기간에도 집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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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지난 19일부터 '소상공인 손살보상 선지급' 신청을

시작했습니다. 신청대상은 2021년 12월 6일부터 

1월 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받은 2021년 4분기·2022년 1분기 손실보상 대상 

소상공인·소기업 55만대사입니다.

이들은 4분기, 1분기 각 2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선지급 받게 됩니다.

 

신청하면 '3영업일'이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일신청·당일지급'으로 운영중인 소상공인 재난지원금과

달리 지급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셈입니다.

대출 형식을 띠고 있어 3영업일이 걸릴 수 밖에 업사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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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보상 선지급 방식은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일정금액을 우산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형식을 

띄고있습니다. 선지급금을 초과하는 손실보상금 차액은 2월 중순에 4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받게됩니다.

 

거꾸로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보다 작은경우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5년간 나누어 상환하면 됩니다.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잔액은 5년간 나누어 상환하면 됩니다.

손실보상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이자가 적용되고,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 초저금리가 적용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부담없이 조기상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조금이라도 

빨리 지급하기 위해 휴일연휴기간에도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직 지원대상애 해당하지만 신청을 하지 않으셨다면 

서둘러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여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받지 못하시는 분들 중

대출이 정말 꼭 필요한데 대출 받기가 쉽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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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news1.kr/articles/?4569790 

손실보상 선지급 25만개사에 지급…"설 연휴에도 정상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