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통시장·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살리기 67억 긴급투입 (소상공인대출)

소상공인대출

전북 고창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해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4대분야(지역화폐,전통시장관리, 소상공인지원, 에너지사업)에

67억원을 투입합니다.

 

소상공인대출

먼저 주민들과 지역상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는 고창사랑상품권이 올해 133억원 가량 발행됩니다.

추경에 국비가 확보되면 발행액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상품권 환전율이 평균 90%에 이르는 만큼,

외지로 유출됬던 지역자금의 선순환 효과가 톡톡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이 구입항 경우 상품권 구입액의 10%를 인센티븝로 

추가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3억 5458억원)도 추진됩니다.

고창관내 6개 시장(고창읍, 상하, 해이, 무장, 대산, 흥덕)의

시설새보수, 장보기도우미, 화재공제, 안전점검 및 방역소득,

문화행사등이 집중지원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대출

특히 군은 길어지는 경기침체로 시름이 깊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 4억 726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와함께 운전자금 융자,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물품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의날 행사 등을 추진합니다.

 

운전자금 융자는 분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해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

1년거치 2년간 상환, 이자 4% 이내로 지원합니다.

친환경 청정에너지(40억원)도 고창,고수,흥덕,신림 지역의

주택 385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시설을

설치해 각 가정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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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창사랑상품권 

시행을 통해 군민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각종 보조금과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면서 자금의 역외 유출방지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고창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정책이 

펼쳐지네요. 또 고창사랑상품권으로 통해 지역경제살리기를 

하는 부분도 나타나고 있구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자영업자,사업자, 소상공인분들도 

여유를 되찾을 수 있을텐데 지속된 코로나 여파로 힘든상황입니다.

 

고창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지원정책을 시행중인 곳도 있고 

아직 시행전인 지역도 있는데, 1금융권대출이 불가피해 고민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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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15_0001759563&cID=10808&pID=10800 

고창군, 전통시장·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살리기 67억 긴급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