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도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돕는다 (소상공인일수)

성남시, 올해도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돕는다 (소상공인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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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일수

성남시가 올해도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들의 신용회복에 나섭니다

 

성남시는 5일 학자금 대출 상환을 제때 하지 못해 이른바 '신용불량자가 된 청년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대출받은 학자금을 제때 갚지 못해 이른바 '신용불량자'가

된 청년들을 구제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시는 오는 3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

→청년신용회복지원)를 통해 대상자의 지원신청을 받습니다

소상공인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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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3.8) 본인 똔느 직계존속이 1년 이상 계속해서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34세 중에서 대출 학자금을 6개월 이상

미상환해 한국장학재단의 신용도 판단정보에 등록된 청년입니다

 

1월 말일 집계 기준, 대상 청년은 132명이고 채무액은 8억1000만원입니다

 

지원 신청해 적격 심사에서 선정되면, 학자금 분할상환 약정 때

내야 하는 초입금을 최대 100만원(총 채무액의 10%)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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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초입금을 낸 청년의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을 해지하고, 연체이자를 감면해줍니다

 

남은 학자금 대출금은 연체자가 한국장학재단과 별도

약정을 맺어 최장 20년간 분할 납부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7월 이 사업을 처음 시행했고 지원 신청한 98명 중

33명에 초입금 1700만원을 지원해 신용회복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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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크게 중요성을 못 느끼다가도 금융업무를 보려고 하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신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용도가 높을수록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올라가고

대출 이자율이 달라지게 되며, 신용은 소득, 직업 등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개인신용등급의 경우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나뉘어지며

이 신용등급을 토대로 많은 금융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대출의 가능여부는 물론이고 신용카드 발급여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되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이를

다시 회복시키기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1개월에서 5개월 미납 중이신 청년 분들은 장기간 방치하다가는

그로 인해서 더욱더 치명적인 영향을 더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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