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잡아라.. 정부, 실수요 무관 부동산 대출 조인다(개인사업자일수)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급격히 늘어난 시중 유동성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합니다

과잉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는 지적에 따른 것인데요!

이를 위해 실수요와 무관한 부동산 관련 대출을 억제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입니다

또한, 최근 확대 시행된 DSR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차단을 위해 제2금융권 가계 대출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작년 초부터 약 1년 반동안 코로나19 충격 완화를 위한 금융정책을 통해

민간부문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해왔습니다

이에 따른 과잉 유동성으로 가게부채 급증, 일부 자산 시장 과열 등

금융리스크도 누적됐습니다 금융당국은 그동안 가게대출 증가세를

잡아야 한다는 숙제와 코로나19가 현재 진행형인 상태에서 대출을 조이면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이나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마련에 차질이 생길수 있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방안을 강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시장에 과잉으로 풀린 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가 집값을 끌어올리는 데

활용됐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결국 정책 방향의 초점을 유동성

관리에 찍었습니다 글로벌 금리 상승 시 자산 시장 가격 조정이 맞물리면

경제 전반에 부실이 확대될 수 있단 우려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정부는 또한 이달부터 확대 시행된 차주별 DSR 규제 이후 가계대출이 급증하고

있는 제 2금융권에 대한 경고장도 날렸습니다

 

 

 

현재 전체 규제지역에서 6억원을 초과하는 주담보대출을 받거나

연 소득 상관없이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 은행에서 DSR 40%가

적용되는 것과 달리 제 2금융권과 비금융권은 DSR 60%까지 대출이 가능한데요!

떄문에 최근 주담대 등 대출을 받기 위해

제 2금융권에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과도한 레버리지를활용한

부동산 투자 등은 자제해야 합니다 부채는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려 활용해야

나중에 불이익이 없을테니까요

 

이미 받아두신 대출로 인해 이자상환에 부담을 느끼시거나, 생계자금 마련 등

대출을 받으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신데 추가 대출 진행에서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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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집값 잡아라'…정부, 실수요 무관 부동산대출 죈다(상보) - 머니투데이 (mt.co.kr)

'집값 잡아라'…정부, 실수요 무관 부동산대출 죈다(상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