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가장 높은 집 값 상승폭의 동네는? 강남구를 제친 강동구(머니히어로 강동구일수대출)
머니히어로2020. 8. 10. 14:26
5년간 가장 높은 집 값 상승폭의 동네는 ? 강남구를 제친 강동구(강동구일수대출)
꾸준한 집값 상승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 아파트 가격을 분석해본 결과 , 부촌의 대명사로 꼽히는 강남 3구를 넘어서는 상승세를 보인 곳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5년간 가장 가파른 집 값 상승을 보인 곳은 다름아닌 강동구였습니다.
출처 : 이데일리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1426만원 이었던 강동구는 5년 뒤인 2019년 말 2812만원 까지 상승했는데요, 백분율로 환산하면 197%로, 두배 가량 집값이 오른 것이죠. 강동구일수대출
이 기간 동안 강동구의 집값 상승률은 서울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178%를 기록한 서울 평균은 물론, 성동구, 송파구, 강남구 보다 높은 상승곡선을 그렸습는데요,
출처 :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홈페이지
시자엥서는 강동구의 집값 상승세가 가파른 원인으로 재건축 등 여러 정비사업과 고덕동, 상일동 일대 신규아파트 입주가 진행되면서 주거만족도가 높아졌기 때문인걸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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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서울 외곽의 노후 지역으로 인식되며 한동안 저평가 받던 강동구에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새 아파트가 연이어 공급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강남4구로서 중심부의 접근성이 우수한 점도 강동구가 주요 상승 동력으로 꼽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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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강동구에서 신규 단지 공급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강동구일수대출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8월부터 연말까지 강동구에는 총 8개 단지, 7615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일반에 공급되고요, 특히 분양가 상한제의 규제를 피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를 비롯해 총 1만 2000여 가구 규모의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 등 단지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천호와 성내재정비 촉진 지구에서는 천호역세권 에 위치한 천호, 성내3구역을 시작으로 천호 1구역,2구역,4구역이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동구일수대출
둔촌동에서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인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요, 총 1만 2032가구 규모로 이중 478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라고 하네요. 강동구일수대출
지난 7월 28일 입주자 모집 공고 신청을 하면서 분양가상한제를 피했으나, 청약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