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시사

경기도, 만 25~34세 청년에 기본대출 내년 시행 추진 (자영업자일수)

경기도, 만 25~34세 청년에 기본대출 내년 시행 추진 (자영업자일수)

 


 

 

경기도가 내년부터 만 25~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까지 빌려주는 '청년 기본대출'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 경제실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포함된 '경기도 청년 기본금융' 사업안을 이재명 지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청년 기본금융은 기본대출(소액·저리·장기 대출)과 기본저축(수시 입출식 특별예금)으로 구분됩니다

 

 

이 가운데 기본대출은 청년의 소득이나 자산 등과 관계없이 시중 은행의 평균 금리보다 낮은 이자율로 대출해주는 정책입니다

 

도는 상환 기간을 초장기로 하되 금리는 3% 이내에서 조달금리와 연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시행 첫해 소요 예산은 1조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도는 앞으로 기금 설치, 예산 편성 및 의결, 사업자 공모 및 금융기관 선정, 협약 체결 등을 거쳐 내년 중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인라 회의에서 청년 기본대출 정책을 두고 "큰 예산이 투입되는 것도 아니고, 1조원 정도라면 손실 규모가 통상 200억원, 최대 500억원 정도로 예측된다"며 "10년, 20년 후에 500만원 정도를 못 받게 될 정도라면 (대출받은 청년들이) 기초생활수급자나 복지지출대상자가 되는 것이므로, 복지 지출을 줄여주기에 재정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본금융은 이 지사의 기본 시리즈 3가지 정책 중 하나로, 도는 지난 5월 '청년 기본금융 지원에 관한 조례 재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https://pf.kakao.com/_USqvxb

 

사업자대출머니히어로

1:1 고객맞춤형 사업자/여성대출서비스 24시간 상담 지금받고 싶다면 카카오플친으로 문의주세요

pf.kakao.com

참고 : https://www.yna.co.kr/view/AKR20210831173100061?input=1195m 

 

경기도, 만 25~34세 청년에 기본대출 내년 시행 추진 |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가 내년부터 만 25~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까지 빌려주는 '청년 기본대출' 사업을 추...

ww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