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파트담보·전세대출 금리 최대 0.4%P 인하 (전지역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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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36%포인트,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0.41%포인트 전격인하했습니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연 3.5~4.53%로, 전세대출 금리는 최저 연 2.85~3.03%로 낮아졌습니다.

대출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가운데 소비자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입니다.

 

21일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를 0.3~.041%포인트 낮췄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하된 금리는 이날부터 바로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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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혼합형)는 0.35~0.36%포인트 인하합니다.

이에 따라 전날 기준 연 4.88~5.37%에서 연 4.53~5.03%로 낮아졌습니다.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 중 금융채 연동 금리(6개월) 상품도 0.3%포인트 낮춥니다.

대출금리가 금융채에 연동돼 6개월마다 바뀌는 상품입니다.

이날 인하에 따라 변동금리는 연 3.75~4.54%에서 연 3.5~4.29%로 떨어졌습니다.

전세대출 금리도 최대 연 0.41%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일반전세 금리는 이날부터 연 3.03~4.36%,

청년전세 금리는 연 2.85~3.17%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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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상단이 연 7%를 넘어가면서 주택 관련 대출 이자로 인한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많은 고객이 케이뱅크의 상품을 통해

이자 부담을 줄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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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의 금리가 나날히 계속하여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소비자의 이자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케이뱅크에서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금리를 조금은 하향했네요.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인하를 해준다는 점은

좋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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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214513i

케이뱅크, 아파트담보·전세대출 금리 최대 0.4%P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