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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주담대 금리 8% 목전, 늘어나는 이자로 차주 부담↑ (개인돈)

개인돈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이 심상치 않습니다.

13년 만에 연 7%를 돌파한 시중은행의 주담대가 올해 내 연 8%에 다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아파트론' 5년 고정형 기본금리는 연 5.45~7.15%를 기록하며 

금리 상단이 7%를 넘어섰습니다.

전날 이 상품의 기본금리가 연 5.4~7.1%였던 것을 감안 시 하루만에 금리 상하단이 0.05%p 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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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의 계속 상승 이유는 세계를 강타한 인플레이션에 대응코자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린 탓으로 보입니다.

지난16일 미국 중앙은행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15일 4.082%였던 금융채 5년물 금리도 4.116%로 폭등했습니다.

 

고정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주담대 변동금리도 오름세를 보입니다.

하나은행 주담대 변동형(신규 코픽스) 금리 상단은 이날 연 5.681%로 지난 16일(연 5.632%)보다 0.04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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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가 지난 15일 공시한 5월 코픽스에 따르면 전달보다 0.14%포인트 오른 1.98%를 기록한데 이어 금융채 금리가 오르면서 주담대 변동금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담대 고정금리는 지난 3월말 연 6%대로 올라섰는데 불과 두달반만에 7%대를 돌파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만큼 올해 주담대 최고 금리는 8%대에 이를 것이란 우려도 나와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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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앞으로가 더 마누제'라고 봅니다.

미 fed의 자이언트 스텝에 따라 한국은행도 빅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8,10,11월 역시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말 기준금리는 2.75~3.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 같은 현상은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상을 부채질할 전망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예적금은 급증하는 반면 저원가성 예금의 경우 이탈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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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은 저원가성 예금이 이탈할수록 은행채를 통한 자금조달 비중을 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수신기능 없이 자금조달을 채권 발행에 의존하는 카드, 캐피털사 등 2금융권에도 자연스레 영향을 주게 됩니다.

결국 2금융권의 금리상승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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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8% 목전, 늘어나는 이자로 차주 부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이 심상치 않다. 13년 만에 연 7%를 돌파한 시중은행의 주담대가 올해내 연 8%에 다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실정이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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