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영업자 대상 신한 퀵정산 대출 출시(개인사업자일수)

요즘 코로나 사태의 피해를 많이 받은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나 대출신청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나 거리두기 제한으로 피해를 많이 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바로 신한은행이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한 퀵정산 대출 상품인데요.

보통 자영업자의 온라인 플랫폼 매출 정산이 되려면

최장 69일 까지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요.

신한 퀵정산 대출은 자영업자의 이러한 정산 기일을 단축하기

위해 정산예정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단기 운전자금 대출로 선정산하는

상품으로 자영업자의 경영, 자금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죠.

개인사업자일수

그렇다면 모든 자영업자들에게 가능한 상품인가요??

그건 아니고 대출 대상이 정해져 있는데요.

쿠팡, 티몬, 위메프, 무신사, 배달의 민족에 입점한 

자영업자로써 금리는 최저 3.4%이고 기간은 6개월, 

대출한도는 매출액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사업자일수

신한 퀵정산 대출은 KCB가 온라인 플랫폼들의 매출을

통합 제공해 자영업자들은 개별 신청 없이 신한은행과의

대출 약정 한 번만으로 해당 플랫폼 모두에서 선정산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플랫폼이 거래하는 은행별로 따로따로 약정을 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됐고 또한 매출 대금이

입금되면 자동으로 대출이 상환돼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해요.

 

금융권 최초로 배달의 민족에 입점한 음식업 가맹점까지도 대상을 추가해

더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네요.

향후 대상 온라인 마켓,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사업자일수

신한 퀵정산 대출을 이용하고자 하는 자영업자 중 쿠팡 등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업체는 KCB의 플랫폼인 KCB-셀러봇캐시에,

배달의 민족에 입점한 음식업 가맹점은 마이앨리에 회원가입만 하면

기업뱅킹 전용 앱인 신한 쏠 비즈를 통해 비대면으로 대출신청부터

약정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산예정금에 맞게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출이 적은

사업자분들은 정산예정금 자체가 적을 것이므로 대출자체가 안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정산예정금이 적은 자영업자분들은 정산금이 들어와도 사실

운영이 힘들 텐데 이렇게 타깃으로 한 대출에서도 밀리게 된다면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상품을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일일이 하나하나 따지고 알아보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겠죠

많은 금융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상품을 일일이 직접 

알아보시는 것이 버거우신 사업주 분들은 저희 쪽에 문의해 주세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주분들의 환경과 조건에 맞는 대출상품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친절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하세요~

개인사업자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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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86

신한은행, ‘신한 퀵정산 대출’ 출시 - 스마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