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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가계가 진 빚, 1720조 넘었다.. 가계대출 증가 역대 두 번째

 

2020년 상반기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부동산 매매거래량과 주식투자가 크게늘면서

빚을 내서라도 투자에 뛰어드려는

움직임이 크게 급증했습니다

우리나라 가계가 진 빚은 무려 약 1726조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당시 현 정부가 각종 대출 규제로

부동산 거래를 틀어막자

신용대출과 기타대출은

역대 최고규모로 늘어났습니다

 

2016년 정부는 빚을 내서

집을 사기 권하던 때 보다

오히려 지금이 약125조 8,000억원이

증가한 훨씬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저금리 시대가 되었고

결국 가계대출 폭증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어요

 

 

2020년 4분기 가계 신용은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규제(DSR) 에도

2019년 4분기 대비

44조2,000억원이 증가 했으며,

2016년 4분기(46조1,000억원)와

2020년 3분기(44조6,000억원)에

이은 역대 세 번째 수준이라고 합니다

* DSR이란?

금융권에서 빌린 모든 원리금(대출금+이자)를 말합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연간 가계 신용 증가 규모는

125조8,000억원 으로 집계돼

2016년(139조4,000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 했습니다

 

증가율 기준으로만 두고 봤을 때

2017년(8.1%)의 증가율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가계 신용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 대출은

지난해 4분기 44조5,000억원이 증가 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125조6,000억원 증가하면서

2016년(131조9,000억원) 이후

역대 두 번째를 기록 했답니다

 

가계 대출 중에서도 주택 담보 대출은

67조8,000억원 증가하면서

2015년과 2016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

신용 대출을 포함한 기타 대출은 57조8,000억원

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각각 세웠어요

 

지낸해 4분기 판매 신용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에

따른 소비감소로 여신전문회사를 중심으로

2,000억원 감소했다고 해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난해 3분기(4조9,000억원) 대비

큰 폭 축소됐다고 합니다

 

 

2020년 부동산 정책 실패로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은 말도 안되게 급증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치솟은 집값때문에

사람들은 더이상 자신의 소득, 연봉으로는

살기가 힘들어졌다고 느꼈습니다

 

차라리 모든것을 끌어모아 내 소유의 집을 마련해

세를 주어 이득을 본다던지

주식에 투자를해 수익을 이끌어 내는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래서 이번해에 주택 매매량이 크게 증가했고

주택 담보 대출이 매우 늘어났습니다

그렇다보니 우리나라 가계신용이 역대 최고기록을

기록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습니다.

 

나라의 빚을 줄여야 하니

정부는 주택 담보대출을 규제했고

사람들은 신용,기타 대출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신용,기타 대출이 급증 해버리자 그 결과 ,

집을 살 여유도, 빚내서 주식에 투자를 할

여유조차 없는사람들은

기타 신용 대출 또한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대출의 문턱을 올린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1금융권 외에 또 다른

기타금융권으로 눈을 돌려

대출을 받을텐데 이러한 상황은 계속

반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의 꾸준한 관심과 현실적인 방안 마련으로

하루빨리 경제가 안정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요즘 다시 심해지고 있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다같이 조금만 힘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