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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중소기업 대출/ 은행에서 기업절반 대출 퇴짜(구로구일수)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나서 거리 두기 제한이 생기고 점차 영업시간이 줄기도 하고

중소기업에서도 직원을 어쩔 수 없이 내보내야 하거나 운영자금이 부족해 폐업을 하거나 위기에

놓인 기업들이 굉장히 많죠. 가뜩이나 이렇게 힘든 중소기업들이 은행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금융위원장이 정책자금 투입을 연일 외치지만 정작 신규 대출을 원하는 중소기업 중 절반은 은행에서 

대출 거절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KOSME 이슈포커스에 나온

중기 경영현황과 자금수요 동향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소기업 중 86.6%는 전년 동기 대비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구로구일수

주요 원인은 판매부진과 외부자금 조달 곤란 등으로 영업 활동과 재무 활동 모두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자금 조달 시 선호하는 방식으로는 중진공 정책자금 66%,

보증기관 12.3%로 정책금융기관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민간 금융권 자금 조달 어려움,

기존 거래 내역이 있어 접근성이 높고 금리 등 융자조건 적합 등이 있다고 해요.

 

정책자금 추가 조달시 주요 사용처로는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여전히 경영애로 해소 경비가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한편 응답기업의 71.1%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구로구일수

경기전망은 지역과 업종별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서울, 인천 · 경기 등 수도권 

평균 매출 감소율은 7.7%와 9.7%로 전국 평균인 14.5% 대비 양호했으나 비수도권은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조사됐어요. 업종별로도 정보처리, 전기·전자 등 비대면 

업종의 매출 감소율은 각각 3.4% , 4.6%로 전 산업 평균인 14.5% 대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울러 조사대상 기업의 62.4%는 코로나19 피해가 1년 이상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했어요.

 

중진공 이사장은 조사결과 전년동기 대비 경기가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지역과 산업별로 경기 개선 격차가 있기

때문에 업종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정책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취약업종에는 경영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한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유망업종에는 신규 투자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어요.

구로구일수

은행권의 문턱이 높아지는 것은 개인 뿐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해당이 되네요. 기업에서는 개인과

달리 필요자금도 더 크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 때문에 금리에 대해 더 신중해야 할 듯하네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이 지역별로 나올 때가 있지만 그 기준이 높고 까다로운 편이죠.

담보를 잡지 않거나 금리가 낮은 상품들은 보통 그 기업의 매출을 보고, 또한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의

모호한 부분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절차가 복잡합니다.

 

점차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가 개선되어 가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운영이 원활하게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많을 것으로 위에도 예상하고 있죠.

이것이 곧 우리가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상황이 어렵다면 어쩔 수 없이 시야를 넓혀 여러 상품들을 비교하고 추후 만기 되었을 때까지

고려하고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죠.

 

여러 상품들을 비교해보려면 보다 전문성 있게 확인해야 하지만 전문가와 함께 하지 않기에 어렵죠.

저희는 여러 상품 중 고객의 상황에 맞게 또 최대한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대출 상품을 찾아 신청을

도와드립니다. 친절한 상담으로 여러분은 맞이하고 있으니 편하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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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news.mt.co.kr/mtview.php?no=2021040616592132087

 

중소기업 절반, 은행에서 대출 퇴짜 맞았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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