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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개인사업자 대출 예대율 15%인하 [머니히어로]

개인사업자 대출 예대율 15% 인하 [머니히어로]

코로나로 경제침체가 장기화 되자 올해 은행권 개인사업자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그만큼 개인사업자대출문의도 많이 는게 사실이고요, 머니히어로 

주택 임대업 매매업 대출은 가계대출 예대율 115%유지 

대출 연체시 건전성 악화로 인한 은행부실 및 경제위기 초래 

 금융위원회가 올해 하반기인 7월 부터 은행 개인사업자대출 예대울 (예수금 대비 대출금 비율) 기준을 현행 100%에서 85%로 낮춘다 .

 

머니히어로

 

금융위원회가 올해 하반기 7월 부터 은행개인사업자 대출 예대율 ( 예수금 대비 대출금 비율)을 기준 현행 100%-> 85%로 인하 )

머니히어로

예대율 기준을 100%에서 85%로 맞춘다는 것은 대출금의 85%만 빌려준다는 의미입니다.

즉 15%만큼 추가 대출이가능해 진다는 뜻입니다 .

머니히어로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중 개인사업자대출에 대한 은행 예대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은행 감독규정 개정안을 시행한다. 이번 예대율 규제 오나화로 은행이 시중에 공급할 수 있는 소상공인 , 자영업자대출은 최대 70조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머니히어로

금융당국은 올해 취급한 개인사업자대출에 예대율 규제 완화를 소급적용하는데요,

금융당국은 이번 예대율 규제 완화로 은행이 시중에 공급할 수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 여력은 최대 70조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통상 은행 예대율은 100%를 맞춰야 하지만 내년 6월 까지는 은행들이 5% 포인트 이내 범위에서 위반해도 경영개선계획 제출요구 등의 제재를 받지 않도록 유예됐다. 

머니히어로

다만 개인사업자대출중 신규 주택임대업.매매업 대출에 대한 예대율 가중치는 가게대출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실제 국내 5대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은 지난달 6월 17일 기준 256조 525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은행의 개인사업자대출은 올들어 19조 1199억원 늘었으며, 지난달에만 불과 2주만에 개인사업자대출이 5조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머니히어로

이런 추세라면 6월 한달만에 개인사업자대출이 7조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느넫요,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2018년 12월 말에서 지난해 6월 말까지 반 년 동안 7조 7000억원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올해 비슷한 기간에 증가 폭이 2배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코로나가 장기화 될수록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가 늘어나 건전성 악화등 문제로 은행에서 부실이 발생할 경우 국가 경제 위기로 이어질 수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머니히어로

이 기사를 보다보니 영화 블랙머니가 생각나네요 오나전 똑같은 주제는 아니지만 비슷한맥락인 느낌이네요 

경기는 안좋아지고 사람들은 대출을 받고 대출금은 갚지못해서 점점 은행에 부실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나라 전체가 무너지는 내용이 매우 흡사한거 같습니다, 요즘들어 개인사업자들도 대출문의가 많습니다. 

머니히어로

 

출처 : http://www.mirae-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