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단지는 임대등록 유지해야 2년 거주의무 면제( 머니히어로 강북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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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대와 달리 등록임대주택 자동말소에도 좀처럼 수도권 아파트 매물이 늘지 않고 있는대요,종합부동산세 부과기준일인 내년 6월 1일 까지 다주택자로서의 부담이 적고, 계속되는 정부의 보안조치로 임대사업자들의 혼란이 가중된 영향으로 보입니다.강북일수

앞서 정부는 집값 상승의 주범을 임대사업자로 지목하고 , 7.10대책으로 사실상 임대주택사업제도를 폐지했다고 하네요.강북사업자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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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지난달 18일 부터 의무임대기간이 경과한 4년 단기임대와 아파트 장기임대 주택의 등록말소에 들어갔다고 하죠.  강북일수

정부는 등록 말소에 따라 시장에 임대주택 매물이 상당히 풀릴것으로 기대중입니다. 등록임대주택가구 160만 가구 가운데 연말까지 46만가구가 자동 말소될 예정이며, 이 중 상당수는 시장에 매물로 공급될 가능성이 있을거 같네요.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매물은 8월말보다 577건 증가하는데 그쳤고, 같은 기간 경기도와 인천의 매물은 각각 150건 ,46건 줄어들었는데요,강북일수대출

8월 18일부터 26만호의 등록임대주택 말소가 시작됐지만 수도권 아파트 매물에 큰 변화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내년 6월 1일 기준으로 강화된 종합부동산세법이 적용되면 유동성 제약이있고 종부세율이 주택 임대수익률에 근접한 사업자부터 주택을 매각할 것으로 예상되네요.강북일수

연도별 자동 말소되는 임대주택의 상당량이 주택시장의 매물로 공급될 것이라고 하죠.

9월 중순인 현재도 아직까지 시장의 큰 변화는 없는 상황입니다.시장에서는 일단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인 내년 6월 1일까지 임대사업자에게 고민할 시간이 주어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관건입니다.강북일수

여기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문제등을 놓고 임대사업자들의 혼란이 극심한 영향도 있는데요, 앞서 부동산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의 '민간임대주택 특별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소급저용이라는 반발이 거세게 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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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일수이에 정부는 의무임대기간의 2분의 1 이상만 충족하면 양도세 중과를 배제해 주는 등의 보완책을내놓았지만 실제 적용 문제를 두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시장의 혼란이 있었습니다.

임대사업자 매물이 올해보다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풀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4년 단기 임대가 대폭늘어나기 시작한 2017년 등록된 물량이 내년 자동 말소 시점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자금한계에 따른 임대사업자들이 보유한 주택은 아파트가 아닌 연립이나 다세대 주택이고 위치한 곳도 수도권 외곽에 몰려있는거 같은데 분산화 되면서 물량이 풀렸으면 좋겠네요.강북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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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914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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