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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배달중개앱으로 문제 많은 사업자들은 주목(머니히어로)

배달중개앱으로 문제 많은 사업자들은 주목 (머니히어로)

경기도가 배달중개앱과 음식점 사이의 갈등, 오픈마켓 (open market) 과 입점업체간의 갈등, 대형 플렛폼 내의소비자 권익보호 대책플렛폼 내의 소비자 권익보호 대책 등 플렛폼 내 사업자 간 거래 공정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 토론회를 연달아 개최합니다.

우선 9월 21일 11~12시에는 수원 경기도청에서 플랫폼 이용 피해사업자, 사업자단체와 경기도의회 의원 등 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플렛폼 이용자 피해사례 간담회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청년유니온 이하온씨가 프리랜서 아웃소싱 플랫폼 앱 크몽과 관련된 피해문제

변호사는 크라우드펀딩 중개 앱의 문재점, 중고나라 보상피해 문제에 대해 발표합니다.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의주재로 플랫폼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 문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나눌예정이라고 하네요.

 

9월 24일 10~12시에는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온라인플랫폼 시장독점 방지와 이용 소비자 보호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된다고 하죠.

피해사례 간담회 내용과 함께 수도권 공동경제협의체에서 함께 조사한 배달앱/온라인플랫폼 거래 실태조사 내용을 발표한다고 하네요. 요즘 배달이 많아지는 만큼 배달대행, 배달앱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는 같습니다.

 

플랫폼 이용사업자들의 피해사례 발표를 통해 독점력과 불공정 거래행위가 발생하는 거에 대해 집중한다고 하네요.

행사는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방청객 없는 소셜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한다니 관심있는 분들은 봐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