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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사

관악구의 벤처, 창업밸리 조성사업 추진 (머니히어로 관악구일수)

 

관악구의 벤처, 창업밸리 조성사업 추진(머니히어로 관악구일수) 

 

관악구 200억 규모의 청년창업 지원펀드 조성

 

서울시 관악구는 지역 내 원천기술 기반 청년 벤처, 창업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2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는데요,

지난 11일 규약체결 및 결성총회를 가진 '스마트 대한민국 메가청년투자조합'은 관악구와 한국모태펀드, 메가스터디교육, 다나와 등이 출자자로 참여합니다, 업무집행조합원은 메가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고 해요. 관악구는 중국의 중관춘과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룰 모델로 삼아 낙성대동 및 대학동 일대에 벤처, 창업 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펀드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플렛폼,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와 바이오헬스 케어, 에듀테크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거라고 발표했죠.

특히 관악구 소재 기업에는 이전 출자금인 5억원의 200% 이상을 투자해 기업의 성장 및 지역 안착을 도울 계획이라고 하네요.

 

현재까지 31개의 기업이 입주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약 34개의 기업이 추가 입주할 예정이고요.

관악구의 벤처·창업 밸리 조성 사업이 단계적으로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벤처기업, 창업기업들이 관악구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네요.

서울대학교등에서도 창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어 지역 벤처,창업기업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답니다.

 

관악구는 이들 기업에게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초기 창업자(창업 후 3년 이내) 에서 창업자(창업 후 7년 이내) 로 확대한다고 하네요.

 

출처 : www.yna.co.kr/view/AKR202009150427000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