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매입/민간임대/공공전세 늘리고, 월세대출금리 낮춘다(개인대출)

다가구매입임대 주택과 주택 공급이 확대·활성화되고 월세 대출 금리는 인하된다고 해요.

국토교통부는 6일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주택도시기금 운용계호기을 변경한다고 밝혔는데요.

무주택 실수요자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과 공공주도

3080+등의 후속조치라고 합니다.

우선 공공 전세주택과 호텔,상가 리모델링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공공 전세주택은 방 3개 이상의 중형평형 주택으로 무주택자는 소득, 자산에 관계없이

입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증금은 시세의 90% 수준으로 산정되고 최대 6년간

전세로 거주할 수 있어 입주자의 부담이 덜하다고 해요.

 

증가한 1인 가구 수요에 발맞춰 호텔과 상가 등을 리모델링한 주택의 공급물량 지원을

위한 예산도 이번 기금계획 변경으로 확보됐다고 합니다. 공공주택사업자는 가구당 지원금액이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을으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만간임대주택 사업자가 직접 상가나 호텔 등

리모델링한 경우, 가구당 지원 금액은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증가했다고 해요.

개인대출

민간임대 유형의 경우 상반기 중 관련 법정 개정 및 융자상품 세부 지원조건 등을 확정해

올해 하반기부터 융자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현재 소형임대 공급이 가능한 민간

오피스텔 건설업자가 주로 고금리PF 대출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임대 건설자금도 가구당 1억5000만원 한도 연 1.5% 금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합니다.

 

저금리의 기금대출 지원을 통해 민간 부문의 소형 전세 확대를 유도함으로 향후 1~2인 가구를 

위한 전세 물량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유도하고 조기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도심 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 융자 한도도 가구당 5000만원~1억원에서

7000만원~1억20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네요.

개인대출

또한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거안정  월세대출의 일반형 금리도 2%에서 

1.5%로 인하하고 기존 1%였던 우대형 금리는 유지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전용면적 85m²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부부합산 연 소득 5000만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대출한도는 월 40만원 이내이고 총 96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해요.

 

요즘은 결혼하는 신혼부부도 물론 많지만 1인가구들이 특히나 많이 늘었고 1인가구나 신혼부부 또는

무주택자들에게는 일반 전세나 주택 매매는 쉽지 않죠.

가뜩이나 소득대비 대출규제도 늘린다고 하고 집값은 오르고 이로인해 사람들이 전세로 눈을

돌리게 되지만 이 때문에 전셋값 또한 오르고 있는데요.

 

개인대출

이들을 위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전세로 공급하고 융자금리를 인하해준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점차 우리 서민들을 위한 공공주택공급이 늘어나고

대출에 대한 규제도 조금씩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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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www.news1.kr/articles/?4265204

다가구매입·민간임대·공공전세 늘리고, 월세 대출 금리 낮춘다